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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도어락이 열리지 않을 때의 조치사항들

  • 2019-08-25 19:23:00
  • 211.221.51.3

작동이 잘 되던 도어락이 어느 날 외출했다 돌아오니 작동이 되지 않아 낭패를 겪으셨던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간혹 있을 겁니다.

요청을 받고 가보면 모든 분들이 당황하시고 몹시 언짢아 하십니다.

하지만 저희가 편리하게 쓰고 있는 모든 전자제품이나 기계는 언제나 고장이 날 수 있는 개연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어락을 상담할 때 거의 대부분의 고객님들께서 주문하시는 것 중의 하나가 "고장 나지 않는 튼튼한 것"을 요구하십니다.

그러나 오랜 시간 도어락을 판매하고 설치해본 경험에 비추면 그런 도어락은 없습니다.

더구나 요즘의 전자제품-자동차도 마찬가지로-은 대부분 디지탈화 되고 경량화되어 사용하기에는 너무 편리해졌지만 내구성만큼은

예전 같지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저희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도 마찬가지이지만, 도어락제품도 비싸다고 고장이 잘 안나고, 싸다고 고장이 잘 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가격이 결코 고장율과 관계가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고가의 제품이  더 견고하고 좀 더 편리한 기능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고장이 난 도어락제품의 고장원인은 대부분 아래의 경우입니다.

1/배터리의 방전

2/여름이나 겨울에 잘 날 수 있는, 사용하는 문이 쳐지거나 수축되어 일어나는 경우

3/한겨울 추운 날씨관계로 액정판이 살짝 얼어서 표시가 되지 않는 경우-부산의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4/복도식 아파트의 경우 심한 비바람에 노출된 시간이 많을 경우

5/ 제품의 노후화로 메인보드에 이상이 생긴 경우

 

상기 원인중에

1번은 비상밧데리 9V로 해결할 수 있어 제일 간단합니다. 처음에는 이 방법을 먼저 꼭 사용해서 해결해 보세요.

2번의 경우엔 먼저 한쪽 손으로 문을 안쪽으로 꼭 밀은 상태에서 문을 개방하는시도를 해보세요

3번은 부산의 경우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영하 5-10도 이상이 몇일간 지속되는 경우 일어납니다.

4번의 경우엔 물기를 닦고 드라이같은 것으로 한참 말려야 하는데 이론상 그렇지 실제에서 그렇게 하기 힘듭니다

 -이 경우는 문이 개방된 상태에서는(도어락이 작동되었다 안되었다하는 경우) 배터리를 다 빼고 반드시 그렇게 시도해 보시길 권합니다.

5번의 경우엔 어쩔 수 없이 AS를 불러 메인보드를 교체해야 합니다.

이 경우 구매후 1년 이내면 무상이고 1년이 지난 경우 보통 4-7만원 경비가 들어갑니다.

그런 경우엔 고장난 도어락을 오래 사용하셔서 노후된 경우와 3년 이내의 경우등을 잘 따져서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앞서 말씀드린 경우이외에 (1-5번 까지는 순서대로 경우의 수를 대입하세요) 문 손잡이를 세게 잡고

 앞뒤로 마구 흔들어보고 1분후에 다시 시도해 보시는 것도 해볼만 합니다.

 

***도어락이 고장나기 전의 전조증상

1/ 잘 되던 도어락이 어느 날 안내던 소리를 낸다( 멜로디소리는 밧데리교환 알림소리임)

2/ 갑자기 작동이 안되다가 또 다시 해보면 멀쩡히 잘 된다.

3/ 문을 열었는데 갑자기 데드볼트가 툭!하니 튀어 나온다. 그러다가 다시 잘 작동된다.

4/ 숫자판이 눌러졌다 안되었다를 반복한다.

5/ 문을 열 때 돌아가는 모터소리가 둔탁하거나 느리다.

 

( 비밀번호와 카드키 혹은 전자키를 겸용해서 사용하는 도어락의 경우 그중의 1개는 꼭 외부에(자동차 등)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문의사항: 010-4864-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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